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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상과 재배 시 32℃ 넘으면 키다리 다량 발생할 수 있어전남영광 김선수 원불교 교무 , 품목: 수도작, 면적: 3만평, 경력: 유기9년
순천 임승택님의 해품벼에서 다량 발생한 키다리병.자닮유황 100배 희석액에 48시간 침종을 했음에도 발생되어 동일한 종자를 수거하여 키다리병 테스트를 하였다.
자닮유황 100배액으로 동일하게 침종을 해도 키다리병의 발생 결과를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원인은 치상 시기의 온도차이. 치상할 때 볍씨를 뿌리고 복토를 하고 모판 쌓기를 할 때 온도와 통풍관리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
이 사진은 동일한 해품벼 종자를 종자소독 전혀안하고키운것인데 키다리병이 모판당 30개 정도 발생이 되었다.
보통은 모판 쌓기를 할 때 비닐을 덮는데 그럴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인 고온다습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비닐을 2겹 3겹도 덮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셈이다. 32℃ 이상에서는 키다리병이 재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래서 김선수님은 모판을 쌓을 때 절대 1m 5㎝ 넘지 않는다. 또한 어느정도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부직포 얇은 것 하나만 씌워서 이틀 만에 치상을 마무리 한다.
 
이 사진은 동일한 종자를 자닮식으로 소독한것인데키다리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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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8.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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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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