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중에는 자식 농사가 제일이라고 했던가. 유재관 님의 큰아들이 대를 이어 농사를 짓겠다고 농수산대를 졸업하고 농사일을 돕고 있다. 꽃 솎을 때 40품, 수확할 때 200품 정도 외부 인력을 쓰고 나머지는 모두 가족 노동력으로 충당한다.
초생재배를 할 때 씨앗 값 약간, 3,4년에 한 번 퇴비 뿌릴 때 버섯 배지 값 150만 원 정도, 1년 약값 1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1년 매출은 3억 원 전후로 나온다. 인건비가 좀 들어간다 해도 몇천만 원이면 되니까 이 정도면 대박 농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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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3.0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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