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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을 건조시키기에 앞서 35℃ 되는 온도에 하루를 둔다. 그래야 육질이 말랑말랑한 단감말랭이를 만들 수 있다.
불량품 적고 품질 좋아져
“감이 안 물러진 상태에서 마르면 육질이 단단해서 상품이 안 돼요. 감을 깍고 자른 후에 35℃에 하루만 둡니다. 감말랭이를 만드는 시기는 밖의 온도가 낮은 시기라 밖에 두면 기온이 낮아서 감이 안 물러져요. 안 물러진 상태에서 마르면 젤리처럼 안 됩니다. 밖에서 그냥 말리면 불량품이 많이 나오는데 높은 온도에서 하루 놔두면 육질이 말랑말랑 해져요. 그 상태에서 밖에서 말리면 품질이 좋아집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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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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