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관 님이 초생재배를 시작한 지 25년이 되었다. 강산이 변하는 세월을 두 번을 족히 넘긴 세월 동안 토양은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매년 100톤의 감을 수확해도 퇴비를 줄 필요가 없을 만큼 지력이 짱짱하다.
호밀과 헤어리베치를 5:1로 심어 각각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다. 오랜 시간의 초생재배로 산비탈이지만 어떤 홍수에도 끄떡없고 바닥에 떨어지는 낙엽을 잡아주니 유기물 손실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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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0.09.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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