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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그동안 꾸준히 섞어 쓰다가 올해는 작전을 바꿨어요. 황토유황하고 유화제하고 섞어 쓰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잎 윗면의 얼룩이 다 식용유의 피해거든요. 봉지 씌우기 전에는 가급적 최대한 식용유를 안 쓰는 쪽으로 가고 오일의 얼룩이 남는 문제 때문에 황토유황을 유화제만 혼용해서 쓰는 방법으로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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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봉지 씌우고 나서 골분액비 줄 때 식용유가 따라 들어갔거나 초기에 미세하게 했던 부분까지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곰팡이로 남는 거죠. 황에 의해서 잎이 굳어가는 현상을 막는 게 오일이고 또 해충을 방제하고 견제할 수 있는 것이 그것 말고는 마땅한 게 없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가 숙제예요. 오일을 사다가 팔팔 끓인 다음에 식혀서 유화해서 쓰는 방법으로 해보면 그런 현상이 훨씬 덜해서 내년에는 그런 방법으로 가보려고 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0. 19. - 김근호님 사이트 가기 : http://blog.naver.com/kgh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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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11.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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