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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베치는 9월 초에 뿌리는데 올해는 서리가 한 번도 안 왔잖아요. 그래서 많이 자라서 작업하는데 발에 걸렸어요. 헤어리비치 심은 지는 5년 됐는데 관리가 편하고 또 다행인 게 화본과 귀리가 자생해서 6월 초,중순 되면 자연스럽게 쓰러져요. 콩과인 헤어리베치하고 화본과의 귀리 두 개를 병행해서 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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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베치를 하니까 다른 잡초를 억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생겨요. 쑥마저도 못나게 하니까. 헤어리베치가 굉장히 저온에 강해서 이른 봄부터 성장을 하니까 쑥이 나오기 전에 우점을 해버려요. 쑥까지도 억제를 시키더라고요. 5천 평에 씨앗 20키로 9월초에
"헤어리베치 씨앗 20키로 한 포대를 가져오면 4~5천 평 뿌려도 괜찮아요. 9월초에 예초를 한 번하니까 예초하기 전에 씨앗을 뿌리고 제초를 하면 발아가 되서 잘 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1. 2. - 동영상 보기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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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11.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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