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개원에서 소비자에게 인정받기까지 3년이면 된다고 한다. 물론 3년이라는 시간보다는 그 시간동안 얼마큼의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농장개원부터 판매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는 그 하나하나의 과정을 정직과 성실로 인정을 받으면 판로걱정 없이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 라상채님의 설명이다.
농산물, 앉아서 팔기까지
“ 3년 되면 자기자리 잡습니다. 소비자들이 알아준다고 하는 겁니다. 정성들여 농사짓고 선별 잘하면 소비자들이 알아주고 소비자들이 알아주면 앉아서 팔게 되거든요. 그 정도 되기까지는 자기 기술력과 경영능력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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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5.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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