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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재배를 하던 중 파종이 필요 없는 귀리를 발견하고 적극 활용하게 되었다. 대가 약해 예초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7년간 퇴비 안 써, 토양상태는 부엽토 같아
“변종귀리인데 사람이 뿌려주는 게 아니라 자기가 나고 여름에 죽고 가을되면 나고 해서 매년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4월 중순 되면 40센티 까지 크는데 재밌는 것은 대가 40~50센티 크면 자기혼자 쓰러졌다가 끝이 다시 올라오면서 이삭이 여물고 그리고 다시 쓰러져 죽고해서 1년에 딱 한번 벱니다. 한군데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겼는데 씨를 받아서 군데군데 뿌렸습니다. 퇴비 쓰지 않은지가 6~7년 됐는데 영양이 부족한 느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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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1.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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