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하는 방법은 거의 유황에 의존하고 독초에 의존하고 있는 편이예요. 유황은 집에서 제조한 일반유황이나 아니면 시중에 있는 결정유황이라는 것 있죠. 3kg짜리 포장 되서 나온 걸로 하는데 그걸 500리터에 1.5~1.6키로 정도 해서 쓰는 게 가장 무난하고 특히 여름에는 서늘한 오후 해가 지면서 사용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그렇더라고요." 결정유황 깍지벌레에 특히 효과적
“결정유황은 흰가루병 때문에 5월초부터 뿌려요. 거의 15일 간격으로 뿌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감꼭지벌레 외에는 다 되는 것 같아요. 깍지벌레는 그 이상이 없어요. 깍지벌레가 낀 것도 500리터에 2키로 타서 하면 그게 다 녹아서 떨어져 버립니다.”
|
“독초는 은행하고 자리공하고 멀구슬, 마늘 그 정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을 믹서하고 물에 알콜이 30% 포함되게 해서 1:1로 쓰고 있어요. 빨리 우리기 위해서 분쇄를 하니까 3~4일이면 쓸 수 있습니다.” 독초는 꼭지벌레 중심으로 5~6회 사용
“꼭지벌레 위주로 독초를 쓰기 때문에 꼭지벌레가 6월 중,하순부터 나방으로 활동하기 시작하거든요 그때 들어갑니다. 유황과는 따로 쓰고 독초는 세 종류를 섞어서 500배로 쓰는데 마늘은 노린재 때문에 씁니다. 독초방제는 5~6번 들어갑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1. 2. - 동영상 보기 (15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11.25 14:10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상채#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