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를 안 한지 10년이 되었다는데 바닥에 풀 상태를 봐서는 영양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더욱 재밌는 것은 헤어리베치와 귀리가 서로 서식지를 바꿔가며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이다.
전정목과 초생으로 영양 충분
“헤어리베치와 귀리가 반반씩 있는데 귀리가 잘된 곳은 2-3년 후에 헤어리베치가 번성하고 헤어리베치가 번성한곳은 또 2-3년 후에 귀리가 번성하면서 자기들끼리 알아서 자리를 바꿔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보충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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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4.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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