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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방 식용유 붓칠로 해결!활동 시작 전 애벌레 시절 식용유 처방으로 유리나방 미리 막는다.(담양 라상채)

별도의 동계방제 없이 3월에 식용유방제, 4월초 유황방제, 생육중 독초방제로 충 극복한다.

거친 껍질 긁어내고 식용유 붓칠
“저는 동계방제를 따로 거의 안합니다. 전정하고 나서 유리나방이 먹은 데는 긁어내고 식용유 기름을 바른다거나 그런 방법으로 처리를 합니다. 그 부분만 식용유 한번 하면 되는데 속에 있는 애벌레를 죽이기 위해서 대게 3월에 많이 합니다.”

“유리나방이 있는 데는 배설물이 있고 굉장히 거친데 거친 껍질을 긁어내고 거기를 붓으로 발라버립니다. 그러면 잘 스며드니까 기름에 도포돼서 죽는 거예요. 질소가 많아서 웃자란 그런 나무에 생기지 적당한 나무에는 없습니다. 완전유기로 하다보니까 점점 줄어드는 편입니다.”

동계방제, 4월 유황합제 한번
“생육중에 생기는 감꼭지나방은 자리공이나 은행잎이나 마늘 멀구슬 등 2~3가지를 씁니다. 깍지벌레는 유황으로 잘 되니까 4월 초순에 월동기 방제로 전체적으로 유황을 합니다. 석회유황합제 제조해서 5도에 맞춰서 뿌려줍니다. 눈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그 때 맞춰서 해줍니다. 각피는 지금까지는 안했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2.5.

- 동영상 보기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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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2.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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