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땅 관리를 한 결과 나무가 적응력을 가지고 힘이 생겼다. 화학비료로는 얻을 수 없는 성과다.
꾸준한 관리로 절로 풀리는 유기재배"다른 데는 몰라도 우리 농장은 작황이 너무 좋아서 재밌거든요. 몇 년 더 지속이 되어야 정착이 되겠구나 하겠지만 유기농 5년째가 되니까 굉장히 안정되는 거 같아요."
"기후 여건으로 봐서는 상당히 좋지 않은데 지금까지 농사 중에서 제일 잘 됐어요. 나무가 안정적이고 열매도 적당히 잘 왔고 병해충 관계에 있어서 올해는 충 피해가 자재를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좋습니다. 착과도 골고루 아주 잘 왔어요. 주변 농가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데 나무가 적응력을 가지지 않았나 거기에 토양이 바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7.22.
- 동영상 보기 (4분)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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