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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하고 바로 시작한 마늘농사가 벌써 8년째에 접어 들고 있다. 친환경 재배로 하다 보니 화학농약을 대체할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제초도 큰 골칫거리 중에 하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를 완벽하게 극복, 제초제 한 방울 쓰지 않고 깨끗한 고랑의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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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위로 흙 2cm
“피해가 심각하다 하면 예민하게 반응을 할 텐데 경미한 것 때문에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마늘농사라 하면 잎마름병하고 고자리병 그리고 풀 정도가 문제인데 저희는 제초제를 치지 않고도 다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복토입니다. 소형 관리기로 마늘 싹이 20센치 됐을 때 흙을 덮어 주는데 별도의 제초 작업을 하지 않아도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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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5.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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