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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과 풀을 조화롭게텃밭 이야기

www.jadam.kr 2009-08-18
호밀과 잡초들을 낮을 이용하여 베어 그자리에 깔아 준 후에 고랑의 흙을 풀이 안 보일 정도로 덮어준 모습입니다.

풀은 베는 시기가 있으며 파종시기가 있습니다. 풀을 베고 난 후에 다시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하여 풀의 꽃대가 발생 한 후에 베어 바닥에 깔아 준 후에는 뿌리가 있어도 다시 발생하여 자라는 율이 현저히 낮게 됩니다. 그리고 풀을 베어 바닥에 깔아 준 후에 고랑의 흙을 두둑 위로 올려 덮어주는 작업은 언제든 가능 하지만 흙을 덮고 난 후에 작물 파종은 절대적으로 생풀인 경우 날씨에 따라 15일 전후 지난 후가 좋으며, 마른 풀인 경우에도 10일 정도 후에 파종이나 정식을 하시는 것이 풀에서 발생하는 열이나 가스의 피해가 있을 수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흙을 풀이 안보이도록 골고루 덮어주는 것이 좋으며, 너무 두껍게 깔아주게 되면 흙 속에 묻힌 생명체들이 뚫고 나오지 못 할 수도 있다고 하는 생각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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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에 태워지는 참께 대를 마을에서 수거하여 밭에 깔아 준 후에 부로콜리가 심겨진 모습입니다.

계절에 따라 지역 농가 부산물이나 도시에서 수거 할 수 있는 유기물을 흙 위에 덮어 줌으로서 숲의 바닥을 비슷하게 자연 생태로 만들어 가는 것이며 어느 정도의 빛이 차단이 되어 작물 이 외의 풀이 발생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것과 가뭄과 수분 관리 등 여러 요소에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유기물을 덮어 줌으로서 흙이 빠르게 자연의 상태로 근접 하게 되어 공장형 비료를 멀리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히 크다는 것입니다. 흙에서 발생하는 지역의 유기물을 태우거나 처리 문제로 부터 안전하고 자연 순환으로 다시 흙으로 돌려지는 자연 순환의 생태가 지역에서 이어지는 순환 고리의 역할을 한다고 하는 것이 또한 성과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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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콜리와 배추가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참께 대가 멀칭 되어져 있어 풀 발생이 적으며 고랑에 풀이 자라는 것은 대단히 좋으며 풀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이롭다고 봅니다. 고랑의 풀이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작물에 빛을 차단 할 정도로 자란 시기에 낮이나 가위로 절단하여 작물 사이에 깔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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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겨진 배추와 자연적으로 발생 되어진 호밀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배추 사이에 자라는 것은 재작년에 심겨졌다가 다 자란 후에 바닥에 자연 멀칭 되어진 호밀 종자가 고랑을 만들 때 흙을 두둑 위로 올리면서 발아 되어 자라는 것입니다. 배추가 많이 자라서 호밀로 인하여 햇빛을 차단하는 정도가 아니므로 호밀을 제거 하지 않고 오히려 배추가 호밀을 더불어 가는 경쟁자로서 새로이 자라 올라오는 강한 식물체가 있다고 하는 것이 인식이 되어 지고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흙에서 일어나는 발아와 경쟁, 순환.. 사람이 모르는 무엇인가에 대한 배려라 생각해봅니다. 배추를 크게 압도 하거나 햇빛을 차단하는 경우가 아니면 풀이라고 하는 다른 개체에 대한 뽑거나 베거나 하는 어떠한 행위를 가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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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배추, 무우, 컬리플라워, 마늘, 쪽파등등이 심겨진 모습입니다.

고랑의 흙을 두둑 위로 올린 것만으로 흙 갈이 없이 앞으로 5년, 10년 후까지도 밭갈이나 어떠한 행위 없이 이 상태로 작물을 계속 봄,가을 파종이 되는 것입니다. 고랑의 풀은 낮으로 베어 두둑으로 넣어 주게 되며 고랑과 두둑의 경사 부분의 흙에는 언제나 풀이 자랄 수 있도록 하여 흙이 풀의 뿌리로 인하여 흘러내리지 않도록 배려 할 것입니다. 작물이 수확되어지고 파종 시기라는 시간차를 이용하여 주변 농가 부산물이나 도시 유기물을 흙 위에 깔아 주는 것을 중시 하게 됩니다. 흙 위에 유기물을 피복 시켜 줌으로서 벌레, 소동물, 미생물등과 같이 흙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집과 먹이, 수분을 유지 되어 자연의 숲과 같이 유사한 자연 조건을 만들어 주어 흙에 자연 생명체들의 순환을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주는 배려에 제일 우선 적인 일로 하게 되며 흙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이 바라는 환경을 언제나 고민하고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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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양배추, 부로콜리 옆에 자라던 호밀이 이렇게 큰 모습입니다.

12월, 1월, 2월까지는 배추 높이였지만 3월부터 온도가 상승하는 날이 많아짐으로서 빠르게 자라 이렇게 많이 자랐습니다. 1월 배추 수확, 2월, 3월, 4월 부로콜리, 4월 양배추 수확이 되었습니다. 4월에 남은 양배추, 부로콜리로 발효액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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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 꽃대가 올라 온 후에 낮으로 베어 밭 두둑에 깔아 주는 것으로 봄 농사 준비을 마쳤습니다.

고랑과 두둑의 풀은 절대 뽑으면 안 되고 낮이나 가위로 잘라 그 자리에 깔아 주는 것입니다. 풀을 뽑게 되면 흙이 노출 되어 자연의 생태 순환에 따라 흙에 있었던 씨앗이 발아하여 풀이 자라게 됨으로 풀 뽑는 것은 아주 일이 많고 계속적으로 풀 뽑기 작업이 필요하며 흙에 자연의 순환의 유기물 부족으로 인위적인 비료를 사용하는 관행적인 농사가 되어 집니다. 풀이나 유기물이 흙 위에 항시 있게 되면 숲과 유사한 자연 생태가 근접 유지 되어 벌레와 소동물, 미생물들이 왕성하게 활동하여 흙이 자연 밭갈이가 이루어져 흙이 부드럽고 흙의 표면적이 높아지게 되며 비료 투입과 밭갈이 작업, 풀 제거 등 일손 부족에 대한 분배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비료 투입으로 걱정되는 비료 과다 섭취 작물에서 안전하고 좋은 작물을 얻게 되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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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야콘을 정식하기 위하여 포트에서 묘을 꺼내는 모습입니다.

묘는 정식 전에 물이나 비료 투입을 제한하여 악 조건의 환경을 조성 해주어 본밭에서 적응이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며, 몇 년간 경험으로 더욱 필요성을 절감 합니다. 본밭에서 활착이 조금은 늦으나 어느 시기가 지난 후부터는 빠르게 자라는 것을 보면, 정식 직전에 비료 부족과 수분 부족 등으로 생존 본능에 따라 생명 유지를 위하여 뿌리 발생이 급속이 증가하여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후에는 뿌리를 통하여 영양적인 흡수등이 충분히 이루어져 생장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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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 묘을 심은 후에 수분 증발등을 막아주기 위하여 손으로 잘 눌러 주는 것입니다.

유기물이 멀칭 되어 있으면 그 부분만 헤집고 벌린 후에 묘종을 정식 후에 멀칭을 다시 묘종 옆가지 덮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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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이 완전히 본 밭에 심겨진 모습입니다.

봄 작물 파종 시기는 청명 이후에 밤에도 잠바를 벗고 긴 소매 봄 옷 정도로도 가능한 시기가 1주 정도 이어지는 시기로 5월 초순 이후에 보리가 어느 정도 씨앗이 형성 되어 지는 때를 작물을 심는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비닐 멀칭 등으로 빠른 파종이 대세이나 냉해를 한번 받게 되면 생장에 대단히 큰 악 영향을 끼치게 됨으로 파종시기를 그렇게 서두르는 것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싶습니다. 파종 작물이 원산지를 생각하여 원산지의 날씨 환경을 참고하여 파종시기와 환경 조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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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과 풀을 조화 롭게 끌고 갈수만 있다면 밭 갈이나 병충해 방재, 김 매기등을 상당히 줄이거나 안해도 노선으로 끌고 갈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김윤수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8.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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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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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댓글과 답글 3
    • 실로암(울산) 2013-08-06 19:58:32

      호밀
      호밀은 멀칭을 위해 키우는 것인가요?
      정말 몰라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무불김 2009-10-30 17:32:59

        호감이 갑니다.
        훌륭히 자연과 동화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텃밭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걱정됩니다.
         

        • 동네북 2009-09-06 06:06:21

          풀과함께
          훌륭하십니다
          저도 남양주에서 텃밭을 이방식으로 시험삼아 조금 맛을 보는댜 본격적으로 할려고 합니다만
          풀이 모두 바랭이라서 이놈 때매 힘이 들고 있습니다. 노력에 비해 풀 유기물이 너무적어서요. 작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풀이 좋은 것이 있다면 어떤종이 좋으며 , 또 호밀 씨앗을 구하려고 하는데 좀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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