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에서 작은 텃밭이지만 밭갈이 다음으로 어려운 비료와 병충해 방제, 한 여름에 돌아서면 자라는 풀에서 해방 시키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밭갈이, 병충해, 비료, 풀등 4가지의 문제가 해결이 되어 진다면 도시농업에서 실패하고, 포기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유치원, 학교, 단체, 도시가정들이 많은 동참을 할 것이라는 고민을 20여 년 동안 하면서 해결의 대안만이 아니라 도시에서 제일 고민하는 도시쓰레기와 가정 음식물 재활용 순환 대안을 계속 연재로 제시합니다.
규격 텃밭 만들기 위하여 판자와 고정 쇠파이프 준비와 힘든 곡괭이, 삽 작업 등 한번 고생으로 앞으로 10년 , 30년, 50년 동안 곡괭이, 삽을 이용하는 밭갈이 중 노동은 한 번도 안하고 텃밭 농사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덤으로 병충해를 방제하기 위하여 화학 살충제사용은 물론 천연농약 만드는 작업 또한 필요치 않으며, 풀을 뽑고 돌아서면 3일 만에 무성히 자라는 풀의 중노동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작업이 규격화 되어진 텃밭을 만드는 것입니다.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밭갈이와 병충해, 풀 문제 해결대안의 첫 걸음이 텃밭에 밭갈이 없이 통로의 흙을 텃밭으로 넣은 후에 풀등 자연 유기물을 신속하고 빠르게 멀칭하여 주는 것입니다. 풀을 퇴비로 만들어 넣는 것은 여기서 제시하는 농사의 방법과는 수년이상 시간차의 농사로 언제나 많은 시간과 노동, 경제 투입이 필요하게 됩니다.
풀이나 농산물 쓰레기등 유기물들이 흙에 자연의 숲과 같이 멀칭이 되면 그 속에는 벌레와 곤충,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의 집과 먹이 환경이 만들어져 이 생명체들의 가진 활동능력이 발휘되어 흙을 일구어주고, 벌레와 곤충들은 서식환경이 조성되어 작물에 공격하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며, 풀의 멀칭으로 잡초 씨앗들이 빛이 부족으로 발아가 현저히 줄어들어 풀의 문제 또한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풀이나 자연 유기물을 자연 그대로 흙으로 돌려주는 것이 자연 순환농사의 첫 걸음으로 풀이나 유기물을 퇴비나 섞어띄움비로 만드는 것은 흙의 이해부족이며 시간과 경제적인 낭비로 인식전환의 고민과 탐구하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돼지, 소, 닭 등 가축을 키워서 가축 퇴비를 얻을 수가 있다면 옛날 어른들이 해온 것과 같이 6개월, 1년 동안 높이 쌓아 병원성 세균 등 미생물을 죽을 수 있는 고열의 부숙을 시킨 후에 위 사진과 같이 가루가 아닌 덩어리로 흙 위에 멀칭의 방법으로 넣어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퇴비를 유기질 비료와 같이 가루로 만들어 식물의 뿌리가 닿을 수 있도록 밭갈이를 해야 하는 농사는 영원히 밭갈이와 비료, 병충해방제, 풀 제초가 필요하게 됩니다.
퇴비를 덩어리로 흙에 넣어주면 벌레와 소동물, 미생물들의 집과 먹이 환경이 만들어져 빗물 등으로 쓸려가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시간적으로 천천히 작물성장에 따라 에너지로 공급이 되고, 흙의 벌레나 곤충 등 생명체들의 또 하나의 서식환경을 만들어 작물에 피해를 현저히 줄이는 또 하나의 응용적인 방법입니다.
농작물이 자라는 작은 텃밭이지만 한 여름 제일 무더운 날씨에 풀을 뽑는 작업이 몇 번 계속 되면 좋아하는 아이들도 점점 흥미를 잃어 밭으로 가는 것을 싫어함으로 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지만 행하지 않고는 답은 영원히 없게 됩니다.
흔하고 어디서든 쉽게 얻을 수 있는 풀과 자연 유기물(낙엽, 시장, 식당, 가정 농산물 유기물 등)들의 처리문제로 고민이 아니라 해결의 대안으로 이용하는 고민과 응용, 탐구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 한지를 말해주고 있으며, 주어지는 프로그램의 농사는 평생 의지하는 사고에 빠져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 평생 헤매는 신세가 됩니다.
삶이든, 농사든 사고의 생각으로 고민할 수 있어야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쌓여진 지혜에 다시 응용하는 지혜가 있을 때에 미래에 희망이 보이고, 탐구하는 자세가 50, 70, 90 나이에도 호기심을 가진 아이의 마음으로 살아 갈수 있다 생각해 봅니다.
- 기사 작성 날짜 : 200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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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블러그 바로가기: http://cafe.daum.net/k9001김윤수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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