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작은 규모의 텃밭이지만 제일 어려워하는 밭갈이, 비료(영양분), 병충해, 풀의 문제를 그동안 20여년의 고민과 경험으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녹색성장 저탄소운동의 대세에 맞추어 도시에서 생산 되어지는 에너지(도시의 생활 쓰레기와 유기물)를 도시농업을 통하여 흙의 에너지로 순환 재활용이 되어지는 대안을 통하여 도시 쓰레기 문제 해결과 활용 등 도시농업을 통하여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도시농업을 통하여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제일 필요한 에너지의 원료 공급처가 지역 안에서 자급이 가능한 규모로 유지해야 하는 농업의 현실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보전, 환경 유기농업을 올바르게 알리고, 50여 년 이후에 석유자원이 고갈에서의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지금 농업의 대체방법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원시적인 단순한 도구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생산되어지는 에너지인 유기물(가정음식물, 시장, 식당 유기물, 식품, 가공공장 유기물, 도시낙엽 유기물 등)을 종류에 따라 기계나 에너지를 다시 투입하여 활용 대안이 아닌 단순하고, 쉽게 갖추어진 도구, 재료를 극대화하여 흙의 에너지로 순환활용을 통한 농사의 에너지로 순환시켜, 먹거리라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학교, 유치원, 단체, 개인의 작은 도시농업을 통하여 작은 대안이지만 에너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순환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이 되어지는 도시농업의 현장을 통하여 환경체험과 농사교육의 장이 되어지는 현장을 우리나라 방방곳곳 읍,면, 동단위로 하나씩 세워질 수 있도록 정보 등이 제공이 되어 질 것입니다.
도시농업의 텃밭은 씨앗 파종 때마다 밭갈이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한번 만든 후에 몇 년 동안 밭갈이 없이, 가능하면서 어린아이나, 부녀자, 노약자, 비가 내린 후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여 농사가 편리하도록 만들어지는 규격화 되어진 텃밭 만들기가 될 것입니다.
도시의 규격 텃밭 만들기에 사용 되어질 칸막이는 통나무, 몰드(레미콘회사시험 폐자재), 폐기 인도블록, 판자 등으로 근처에서 쉽게 구 할 수 있는 재료 이용이 중요하며, 이번에 사용할 규격 칸막이 재료는 가까운 제재소에서 저렴하게 판매되어지는 피죽입니다.
피죽은 제주에서 제일 흔한 삼나무를 가공하면서 배출 되어지는 삼나무 피죽으로 일반적으로 2.5t 차량 1대분이 140,000원이며, 이 번 사용 되어질 피죽은 1톤 더불캡에 싣을 수 있는 량으로 4만원에 구입 하였습니다.
텃밭 만들기는 낫을 이용하여 한칸을 만들 수 있는 크기를 설정한 후에 풀을 베어 내는 것으로 시작이 되어 집니다.
이번 규격 텃밭 만들기는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밭 흙 위로 들어가지 않아도 사람이 왕래하는 통로에서 밭의 모든 작업이 가능한 규격으로 본 밭의 넓이가 130cm, 통로가 35cm정도이며, 말뚝 작업등으로 40cm정도 근접하는 통로가 확보되어 집니다.
밭의 모양에 따라 통로가 되어 질 곳에 말뚝을 고정 시킨 후에 끈으로 위와 같이 줄을 치면 작업이 수월합니다. 통로가 될 곳에 줄을 설치 한 후에 통로 깊이와 칸막이 판자 설치 높이, 밭의 높이 등을 설정하여 깊이에 맞추어 곡괭이로 줄 선을 따라 바닥의 흙을 일구어 주면 됩니다.
밭과 통로의 칸막이 피죽 판자를 고정시켜주고,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 시킬 쇠파이프를 60cm 길이로 절단하여 준비합니다. 고정시키는 말뚝은 쇠 파이프나 나무 등이 작업이 용이하고, 이번에 사용 되어지는 쇠 파이프는 구입이 아니라 몇 년 전 친우가 복분자 농장을 폐원하는 곳에서 무료로 얻어다 몇 년 만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통로에 줄을 친 선에 따라 쇠 파이프 말뚝을 단단히 박은 후에 피죽판자을 설치하면 됩니다. 이때에 피죽판자 한쪽은 평면이나 한쪽은 둥근면으로 보기가 좋고 설치가 용이하게 평면 쪽이 통로 쪽으로 보이게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로에 흙은 낮은 곳에 흙을 채워 주거나 밭에 골고루 흙 위에 덮어주고, 판자가 고정이 되어 지도록 흙을 채워주고, 일정한 바닥 작업을 하는 데에는 작업도구로는 호미(골괭이)가 능률적으로 사용하는 데에 편합니다.
통로와 밭의 높이를 어느 정도 만들어 주기 위하여 피죽판자 두개를 올려 통로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밭의 모양이 일정치 않아도 텃밭을 만들 때에 유아나 흙에 접근을 꺼려하는 노약자, 부녀자들도 아름답고 정원 같은 텃밭을 만들었을 때에 호기심을 유발 시키고, 흙에 많이 서식하는 곤충이나 벌래, 지렁이 등을 혐오하는 사람들도 접근을 유도 할 수 있으므로 이 문제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하면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나 유치원, 단체, 아파트 등 유아와 어린아이들도 농사작업이 가능하도록 밭 넓이를 80cm정도로 작게 만들 필요도 있으며, 통로는 50cm 이상이 필요 할 수 있으며, 밭의 규모가 크다면 중간에 100cm정도의 주 통로를 두게 되면 농사체험이나 환경교육의 장으로 이용이 편리 할 수가 있습니다.
소농업인 도시텃밭이 생산 위주로 한 텃밭으로 일이 많게 되면 일하는 곳으로 인식되어 어린아이들이나 어른 등 가족들이 텃밭으로 가기를 꺼려함으로 도시 정원을 가꾼다고 하는 맘이 되도록 허브와 각종채소와 과일 나무 등이 조화롭게 연중 수확이 되어 지는 정원을 생각하시면서 일을 줄이는 자연에 맡기는 농사로 갈 필요가 있습니다.
- 기사 작성 날짜 : 200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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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블러그 바로가기: http://cafe.daum.net/k9001김윤수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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