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종균 채취를 위해 표고버섯 폐목을 퇴비장에 쌓아 두고, 사과밭에 짧은 시간에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기 위해서 10cm 두께로 깔아주고 있다. 제대로 발효되게 하기 위해서 미생물을 주기적으로 관주하고 퇴비 위에 헤어리베치를 뿌려서 햇빛에 의한 백화현상을 막고 있다.
3년 정도 시간을 갖고 새로 조성한 2,800평 밭에 나무껍질 퇴비를 전체 깔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자재 투입 없이 나무 스스로 사과를 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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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12.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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