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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하는 몇몇 사람들이 내 밭에 와서 보더니 기적이다. 왜냐하면 깨끗하다는 거죠. 올해 방제는 작년방제보다 횟수가 적거든요. 장마 이후에는 미생물 방제를 함과 동시에 미생물방제와 유황방제를 교차로 하는데 미생물이 붙어있다는 가정 하에서는 살균제기 때문에 유황 살포를 하지 않았습니다. 미생물 효력이 떨어지겠구나 싶은 시점에 씁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20일 경에서 7월10일까지는 미생물 방제를 했죠. 그런데 올해는 방제 횟수가 황토유황 쓴 것까지 5월 두 번 6월 두 번 7월 두 번 그것밖에 안 될 거예요. 그전까지 계속 미생물을 투입한 거죠. 7월 10일까지 미생물 투입이 끝나면서는 자제를 했습니다. 병에 있어서 흑성, 적성, 탄저는 거의 제 밭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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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에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다 나왔으니까 그때그때 그렇게 만들어 사용할 예정입니다. 직접 만들어 쓰는 유황은 과정을 알고 과학적 분석까지 해서 쓰니까 확신을 갖을 수가 있습니다.” “유황 25도짜리를 4리터까지 써봤는데 잎이 타는 걸 느꼈는데 잎이 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은 없습니다. 그 다음은 3리터 최근에는 2리터까지 썼는데 2~3리터 사이가 괜찮을 거 같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9.30. - 동영상 보기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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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10.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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