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지기가 앞으로 10년간 사역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전국에 100곳의 텃밭을 밭갈이 없이 풀을 키우고 벌래을 존중하며 더불어 가는 자연 순환의 도시형 텃밭을 전국으로 어디든 불러주시거나 찾아 가는 것입니다. 도시에 기존의 밭이나 아주 작은 텃밭이나 새로이 조성 되는 밭 중에 원하는 곳을 찾아 가보고자 합니다. 지금 세 가족 분들이 참여 하시어 텃밭 가꾸기에 같이 해주시어 힘이 납니다. 밭갈이 없이 텃밭 1편을 보시면 그 많은 풀들을 그대로 같이 해나가는 방식이라 다들 처음에는 걱정이 많고 풀을 치우고 뿌리를 제거 한 후에 밭갈이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는 하고 싶지만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조성되어진 텃밭에는 부로콜리와 배추, 쪽파, 무우, 마늘, 양배추가 많이 자랐습니다, 밭갈이 없이 풀로 완전히 덮여진 곳에 고랑의 흙을 두둑으로 올린 후에 밭 고랑 만 만들어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나도 풀이 자라는 것을 반기며 밭갈이 없이 공장형 비료 투입 없이도 작물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작물 파종하여 싹이 나와 3~5잎 정도 자랐을 때 풀이 작물을 압도하는 경우에는 낮이나 가위로 직접적인 위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의 풀만 제거하여 그 자리에 깔아 줍니다. 그 후에 작물이 교대기(꽃이 피기 전과 후) 정도에 이루러 작물이 풀로 인해 햇빛을 가리거나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풀을 제거하여 주는데 작물과 지역에 따라 조금 달리 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제주도인 공화국에서는 2회 정도 이하로 제거하는 작업만 하고 있으며 보통 그대로 두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작물이 일생 중에 몇 번에 걸쳐 많은 영양분이 필요시기와 어느 시기에 어떠한 영양분이 필요 하는지를 알면 이러한 순환농사에서도 공장형 비료 투입 없이도 주변에 발생하는 유기물만 가지고 일반 수확량을 압도 할 수가 있습니다, 연재가 계속 된다면 한번 올리겠습니다)
풀을 뽑으면 또 다시 풀이 자라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며 씨앗은 빛을 보거나 풀이 없으면 보통 적으로 발생하여 진다고 보며 흙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지금까지 보아온 결과 입니다. 풀이 빈틈없이 자라는 흙보다는 틈새가 보일정도로 풀이 자라는 흙이 더 좋아 보이고, 듬성듬성 풀이 자라는 흙이 최상의 흙으로 보여 집니다.
지렁이가 많은 흙보다 지렁이와 여러 벌레들이 많은 흙이 좋아 보이며, 적당히 보이는 지렁이와 적당히 벌fp들이 보이는 흙이 아주 좋은 최상의 흙으로 보여 지는 데, 사람마다 지역과 바라보는 생각과 느끼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은 어떤 흙을 최상의 흙이라 보이시는 지요?
고랑의 풀은 많이 자라 주도록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일반 농사라면 자라 올라오는 풀들이 벌레와 영양분이 고갈로 보지만 자연 순환의 농사에서는 풀이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흙이 생명으로 이어주는 자연 순환이 계속 이어주는 기반이며 두둑과 두둑의 생명 순환 고리를 이어주고, 두둑위의 흙이 비가 오면 흘러내리지 않게 해주며, 고랑에서 자라는 풀은 최상의 유기물이 여기서 생산되어 작물이 자라는 절대적으로 사용 되어 질 것입니다.
지렁이와 벌레,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환경 조건을 만들어 주는 데 절대 요소이며 햇빛과 물, 바람을 조절하여 사람의 관여 없이도 흙 위의 유기물과 함께 자연의 순환에 따라 좋은 흙을 만들어 주게 된다고 봅니다. 또한 외부에서 흘러 들어오거나 비가 와서 흙속 깊숙이 축적 되어지는 염류를 지상부로 끌어 올려주는 데는 풀이 해주게 되며 물이 오염 되어지는 막아 주는 큰일을 하게 되어 집니다.
풀이 지상으로 자란크기에 비례하여 1.5배까지 뿌리가 흙속 깊숙이 뻗어 지상으로 염류(풀에게는 영양분이지만 비나 과다한 비료 성분이 흙속 깊숙이 흘러 내려가 물이 오염)을 끌어 올려 흙으로 돌려지는 일을 하게 되어 진다고 봅니다. 그 외에도 풀이 해주는 역할은 너무나 많다고 봅니다.
흙 위에 덮여져 있는 유기물들은 풀들과 함께 벌레들의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 작은 소동물, 지렁이, 미생물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자연의 환경을 인위적이지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생물이 유기물을 원소 화하여 줌으로서 유기물의 영양분을 식물의 뿌리로 흡수가 이루어진다고 보지만 왜 사상균이 원소 화시켜주고 식물과 이어주는 역할이나 이유에 대하여서는 아직 규명이나 근거는 없지만 이 정도로 짐작과 초자연적인 섭리로 바라보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이 정도가 아닌가 싶으며 미생물이 왜 필요하고 몇 천만 년 전부터 지금의 흙에 토착화 되어진 미생물이 최상의 미생물이라는 것은 인정하여야 된다고 보며 외부에서 유입되어 마구 사용 되어지는 유입 미생물들이 우리 환경에 끼치는 영향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먼가를 규명 없이 외부에서 생물체 유입은 근본 적으로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흙에서 유기물(농산물)을 가져왔으므로 또 다시 유기물(도시, 가정 유기물과 식당, 시장, 농가 부산물 등)을 흙으로 돌려주는 것이 자연 순환의 법칙이라 봅니다. 유기농(친 환경농사)이란 지역(50km내)에서 유기물(농산물과 도시에서 발생 유기물)의 자연 순환이 이루어지는 농사라 봅니다.
김윤수 기자 블러그:
http://cafe.daum.net/k9001 김윤수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4.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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