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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도 잎이 수확하고 나서 가을 와서 단풍들어서 떨어져요. 갈반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한 번도 갈반으로 잎을 쏟아본 적이 없어요. 잎을 떨군 다음 신초를 키운다는 것은 신초는 자기가 크려고 하지 열매한테는 안 밀어 주기 때문에 안 됩니다.” 강산과 강알칼리 전복액비 사용
“갈반이나 균에 대한 병이 없는 것이 처방은 따로 하지 않는데 전복껍질액비가 비대용하고 억제용이 있는데 ph가 완전히 틀려요. 하나는 강산이고 하나는 강알칼리 인데 그걸 쳐서 그런지 흰가루병도 좀 왔다가 그냥 없어져 버려요. 그걸 흰가루 오면 국소살포를 해보면 흰가루는 확실히 잘 죽어요. 처음 잎이 연할 때는 희석배수를 낮추고 나중에 잎이 짱짱해지면 세계타고 그러면 잎이 이렇게 두꺼워 지더라고요.” 전복액비 만들기
“전복껍질을 일단 1300도로 구워야 되요. 1300도로 구우면 형태는 그대로 남아있고 밀가루보다 더 하얀색이 되는데 그걸 세라믹 통이 있는 작은 기계가 있는데 거기에 넣고 돌리면 나노입자로 부숴 진다고 하데요. 그걸 감식초 1리터에 50그램을 넣고 기포기를 돌리면 중성이 되요. 그럼 감식초를 더 넣고 더 넣고 해서 양을 늘려요. 한꺼번에 넣었을 때는 안 녹고 밑에 가라앉는데 그렇게 계속하니까 잘 녹고 잎에 뿌렸을 때 자국도 안나요. 그 상태에서 미생물이 좋아하는 먹이를 넣고 미생물을 투여해서 10분은 기포기 50분은 그냥 두고 1년 숙성을 시켜요.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ph가 변해가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도덕현님 연락처 : 016-608-1057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8.11. - 동영상 보기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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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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