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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를 보로 농사를 지으면 해마다 포도 맛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맞는데 잎을 보고 농사를 지으면 그런 말이 안 맞아요. 잎만 관리 잘하면 포도 맛은 자연적으로 따라오니까 잎이 건강하면 포도는 자연히 맛있는 것이고 잎이 얇고 힘이 없으면 그 포도는 실패한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고 잎을 보고 농사를 지으면 되요.” 익을 때까지의 빛과 온도가 중요
“제일 중요한 것이 적산온도하고 적산광, 포도가 익을 때까지의 필요한 온도와 포도가 익을 때까지 필요한 빛 그것을 맞춰주려고 노력해야 되요. 예를 들어서 포도 익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몇 시간 이런 식으로 계산하죠. 수박 같은 경우는 1100도가 넘어야 익는다고 하는데 포도는 좀 더될 거예요. MBA같은 것은 다른 포도에 비해서 광 요구량도 많고 온도 요구량도 많더라고요. 까만색이 되고 한 달 있어야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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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종은 맛도 있고 좋은데 재배의 어려움이 있고 흰가루 병이랄지 진딧물로 생기더라고요. 단점이 수량이 적어요. 경조종 나무는 사람으로 말하면 식탐이 강해가지고 조절을 해줘야지만 열매 맺힘이 좋더라고요. 단가는 1킬로에 만원씩 받아요.” 아내와 둘이 평당 조수익 5만원
“전체가 2000평인데 평당 조수익이 5만원 이상 정도 되요. 재투자 비용은 15% 정도 되요. 아내하고 둘이 다른 인력 안들이고 실컷 지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도덕현님 연락처 : 016-608-1057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8.11. - 동영상 보기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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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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