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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라는 것은 색시를 고르는것과 같다전북 고창 도덕현님, 품목: 포도, 면적: 3,000평, 경력: 유기 22년차
가지는 볼펜 굵기를 넘지 않도록 해준다.
전지라는 것은 사람으로 치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을 색시를 고르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에 아가씨와 같이 건강한 가지를 둬야지 엄마나 할머니, 증조할머니뼐인 가지를 남겨둬서는 안 된다. 한 가지에 한 송이만 남겨놓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포도나무 두께가 볼펜 두께를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준이다. 굵고 좋은 가지를 남겨놓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자르는 방식으로 결과지를 계속해서 갱신해야 한다. 수분관리는 토양과 나무를 보고 느낌으로 결정하는데 매일 점심 무렵에 20분 정도씩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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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9.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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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도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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