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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에는 경제수면이 별 의미가 없다고 한다. 어렸을 때 접붙여서 관리만 잘하면 그 이듬해에 수학이 가능하고 해가 갈수록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년 만에 5m가지 5개
“저는 포도나무에 관해서는 경제수명을 인정 안합니다. 어렸을 때 접붙여서 잘 키우면 두 번째 해부터 수확이 가능해요. 올해 접붙인 게 있는데 1년 만에 5m 짜리가 5개 나가있어요. 그러면 내년에 m당 15송이를 잡으면 5m는 75송이잖아요. 2년째에 바로 붙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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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붙이고 이듬해 200송이 수확
"품종을 다양화하기 위해서 새로 올라오는 순을 받아서 올해 6월 4일에 접붙인 겁니다. 지금 가지가 원가지 빼고 5m짜리가 5개 나왔어요. 내년에는 200송이 이상 단다는 소리에요. 접붙이고 그 다음해에 200송이가 가능한 거죠."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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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8.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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