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 et Zucc)와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Fisch.)는 중국 동북지역 활엽수 잣나무(Broadleaved Korean pine)에서 두 개의 가장 중요한 종의 구성(Species Constructing)이다. 그러나 2차림(Secondary forest)에서 양자는 천연적인 업그레이드가 늦거나 천연적인 업그레이드 과정을 끝마치지 못한다. 이미 연구된 결과에 의하면 빛 환경(Light environment)은 양자의 천연적인 업그레이드에 영향이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활엽수 잣나무는 강렬한 간섭을 받아 2차림이 된 후 하층 관목(Understory shrubs), 초본과 다른 나무 종이 칩입하여 하층 빛 환경을 현저하게 변화시켰고 이는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잣나무와 신갈나무 유묘는 매우 긴 시간의 낮은 빛 환경에 처하게 된다.
하층 빛 환경이 어떻게 잣나무와 신갈나무 유묘의 업그레이드 과정에 영향이 미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고 두 개의 종이 동시에 존재하는 빛 제어 메커니즘을 제시하기 위해 중국과학원 심양생태연구소 중국과학원 청원삼림생태실험소는 양자의 1년생 유묘가 자연 빛 조건(100%, 20%, 10%, 5%, 1%)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대해 2년간(2010년과 2011년)의 모니터링 연구를 진행하였고 양자 유묘의 다양한 기관 비구조성 탄소분배상황을 중점적으로 측정하였다.
잣나무 유묘의 비구조성 탄소는 솔잎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었고 잎의 비구조성 탄소농도는 생존율과의 관련성이 가장 큰데, 이는 잣나무가 봄의 활엽수 종이 잎을 펼치기 전에 가능한 충분한 빛 자원을 이용하여 성장을 작동시킨다. 신갈나무 유묘의 비구조성 탄소는 뿌리에 집중적으로 배분하고 뿌리의 비구조성 탄소농도와 생존율의 관련성이 가장 큰데, 이 분배모델은 극히 낮은 빛 환경 조건에서 포기나누기(suckering)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생존하거나 번식하였다. 다양한 빛의 배분모델에 따르면, 잣나무와 신갈나무가 낮은 빛 조건에서의 공존에 가장 적합하다.
이 연구결과는 생리생태학의 조건에서 활엽수 잣나무에서 가장 중요한 종의 구성의 빛 제어 메커니즘과 공존 메커니즘을 제시하였고 2차림의 업그레이드와 정상적인 교체를 위해 중요한 참고자료를 제공하였다. 이 연구는 국가자연과학기금 프로젝트(30830085, 40901283)의 지원을 받았다.
원문연결: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37811271300399X 키워드 : 나무, 이차림, 빛 환경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원문:
http://www.cas.ac.cn/ky/kyjz/201308/t20130812_3910846.shtml 제공:kisti,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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