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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2500송이, 핵심비결1. 토양시비고창 도덕현님, 품목: 포도/감, 면적: 8000평, 경력: 포도유기재배 20년차

www.jadam.kr 2014-08-06 [ 자연을닮은사람들 ]

나무가 갖고 있는 유전자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키워야 생명력 있는 나무가된다.사람이 판단해서 길들이기 식 농사를 짓는 것은 작물에게 위험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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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는 발효 기술이 중요
“토양관리는 대나무 톱밥, 참나무 톱밥, 쌀겨, 두부비지, 콩깻묵, 옥수수 씨눈박 이런것들을 넣는데 톱밥이 100일 때 나머지는 15%를 넣습니다. 그리고 수분을 많이 넣지 말고 호기 발효를 시킵니다. 발효가 잘된 퇴비는 뒤적거릴 때 파리가 날아오지 않고 꿀벌이 날아옵니다. 꿀벌이 날아 오게 잘 발효시키는 것이 기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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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을 깔아주고 이틀만 지나도 미생물로 인한 토양 순환으로 톱밥들이 보이지 않는다.

숯은 백탄을 써야 장해 없어
“발효된 퇴비를 2년에 한번씩 5센치 이상 깔아주는데 이틀만 지나면 순환이 되면서 눈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숯을 격년으로 교차로 넣어줍니다. 배탄, 검탄, 훈탄이 있는데 검탄하고 훈탄은 나중에 장해가 심하니까 백탄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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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8.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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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도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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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댓글과 답글 1
    • 이온미네랄 2014-10-19 19:43:17

      축하합니다 포 도선생님
      도선생님의 노력을 치하합니다
      결코 노력은 헛되지않음을 보여주신 결과물은참대단합니다
      토양관리의중요성은 친환경농업의 핵심을 파악하고 노력한
      댓가는 이런결과를내는군요 미생물활동의 근본은 생육조건을 맞추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꼭3000송이 달성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를
      기원합니다
      상하출신 셈테크 김춘진드림 010 3035 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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