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새는 상처받은 곳이나 충격 받은 곳은 기억해서 그 자리에는 다시 오지 않는다. 하우스 안 날아다니는 길목에 낚싯줄 올가미와 낚싯바늘 800여개를 달아두었더니 날개가 낚시 줄이나 바늘에 걸린 아픔 때문에 아래쪽으로 내려오지를 않고 위에만 앉아있다. 어치 한마리만 들어와도 하우스 피해가 엄청난데 이걸 설치해 놓고 나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새 망은 비싸기만 하지 의미가 없고 낚싯줄 올가미와 낚싯바늘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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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9.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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