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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살아야 사람이 살고
지구가 안녕해야 사람도 안녕하다.
땅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안녕하려면
버섯처럼 생각하고
버섯처럼 살아간다면 어떨까?
죽음에서 생명을, 웃음을 피어내고
쓰레기를 되살려 땅과 흙에 활력 북돋고
좋은 것 혼자만 먹지 않고 나누어 먹으며
상리 공존 공생에 더하여 상대방을 건강하게 하며
치명적 독이라도 사람 일깨우는 일에 사용하고
지구와 사람을 다시 살리고 치유하는 약이 되고
맛과 향이 좋은 먹이가 되어 주고.....
버섯처럼만 생각하고
버섯처럼만 살아가면
세상도 사람도 평안할 것이다.
최종수(야생버섯애호가),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12.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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