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의 크기를 좌우하는 꽃대 동자액으로 키운다
꽃대가 길면 초기에는 작아보여도 수확기에 가면 전부 대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 꽃대가 짧으면 초기에는 굵어 보여도 수확기에 가면 중과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쓰는 개화기 동자액 사용법과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천연 칼슘 사용법을 들어본다.
“개화직전에 동자액 주축으로 일반 자연자재하고 동자액을 쓰는데 개화 직전에 한번 하고 만개 했을 때 한번 하고 시간이 있다면 낙과 이후에도 쓰면 더 좋은데 그 때까지는 못하고 개화 직전과 만개 했을 때 두 번은 꼭 동자액 처리를 해요. 동자액 500배하고 다른 건 미생물, 한방, 천연칼슘, 녹즙하고 바닷물에 광물질을 좀 써요. 광물질은 맥반석, 천매암, 구아노를 1000배로 해서 같이 곁들여 쓰면 초기에서부터 과일이 촉대도 길어지지만 단단하고 냉해에 견디는 힘도 강하고 그래서 써요.”
|
“초반부터 인산칼슘이 아닌 천연칼슘을 쓰면 과일이나 나무 잎이나 나무에나 모든 것이 느낌으로 엄청 좋은 거 같아요. 초기에 기반이 잘되 있으면 늦게 수확기까지 별 어려움 없이 잘 이어지지 않나 해서 칼슘제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계속 써요. 필요할 때는 1000배고 그 외에 넣어도 그만 안 넣어도 그만일 때는 1500~2000배해서 계속 엽면시비뿐만 아니라 방제할 때도 꼭 써요. 그렇게 하니까 수확기에 접어들어서나 저장에서 과피가 올록볼록한 엠보싱 현상이 없고 매끄럽고 바람들이 현상이 없고 조직이 아삭아삭하고 시장에 나갔을 때 소비자로부터 다르다는 느낌을 주고 호평을 받는 이유가 칼슘의 효과가 많이 차지하는 거 같아서 계속 쓰지요.”
|
|
(동영상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동영상 보기 <예산 박기활>(5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6.17 17:35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활#배#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