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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덕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평덕을 고집하고 하우스 파이프로 하는 사람들은 이걸 하는데 제가 볼 때는 하우스 파이프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평덕은 어느 정도 위치까지는 수확을 2~3년 늦춰야 하는데 하우스 파이프는 처음부터 나오면서 결과지에서 바로 배를 달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파이프에 다 붙어있고 밑에서부터 크면서 초기 수확이 가능한데 평덕을 하려면 어느 선까지는 1미터 이상은 키워서 가지를 뻗어야 하고 옆으로 어디 의지 할 데가 없으니까 과일을 달면 다 쳐지거나 생육이 안돼요. 그런데 하우스 파이프로 하면 파이프에 의지해서 초기에는 밀식하면서 파이프 쪽으로 붙들어 매니까 파이프 방식은 심으면 그 이듬해부터 수확을 하면서 나무를 키우는데 덕 시설은 몇 년 이상은 나무를 키워야 수확에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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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도 평덕 보다는 하우스 파이프가 더 안전하다고 보지요. 이건 흔들림이 거의 없어요. 3미터 간격으로 바닥에 뿌리를 박고 있고 이후에 중간에 파이프로 좌우로 다 조절을 해놨기 때문에 바람에 절 대 흔들림이 없어요.”
<그 밖의 동영상 내용>
- 배 봉지를 일찍 씌울 수 있는 비결
- 작업 효과를 높이는 배 봉지
(동영상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동영상 보기 <예산 박기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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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6.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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