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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제조한 천연 오일 유화제가 훨씬 부드러워 같은 효과에도 잎이 타는 현상이 없다. 거기에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여러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자가 제조 천연오일 유화제 1석3조
“유화제를 사서 쓸 때는 잎이 타는 현상이 있었는데 직접 만들어 쓰니까 그런 것이 없어요. 그리고 1년에 쓰는 양이 많아지니까 비용도 만만치 않았는데 절감되는 부분도 있고 경험도 쌓고 좋아요.”
청이끼가 싹~
“유황에다 천연오일 유화제를 쓰면 충들도 깨끗하지만 나무가 깨끗해요. 가을까지 청이끼라는 건 있지를 않아요. 예전에는 빙초산이나 가성소다 같은걸 치고 위험한 짓을 많이 했는데 황토유황하고 천연오일 유화제를 쓰고 나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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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깔도 반짝반짝
“사과도 깔이 유리같이 말끔하게 깔이 나는 거예요. 다른 자연자재들도 좋지만 황토유황하고 천연오일 유화제가 농민의 마음을 가장 기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돈은 적게 들어가고 기쁨은 많이 주는 기분이 들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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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7.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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