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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센티에 하나씩 꽃을 뒀어요. 나중에 수정이 되면 가운데 것만 두고 다 따는 거예요. 그렇게 가을까지 가는 거예요. 꽃을 안 따면 꽃으로 영양을 뺏겨서 잎이 피질 못해요. 빨리 할수록 좋은데 처음 시작 할 때는 열매가 팥알만 한데 늦게 되는 데는 밤알만 씩 하죠. 꽃 적과를 하니까 잎도 좋고 꽃이 크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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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있는 사람들은 중간에 하나를 더 두는데 그러면 과일이 작아요. 아직은 시장에서 큰 것을 원하고 가격을 더 주고 일하기도 쉬워요. 거리를 듬성하게 두면 양이 덜 나올 거 같아도 굵어서 양도 많고 상품도 좋고 여러 가지로 좋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5.5. - 동영상 보기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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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5.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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