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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 하던 무농약 사과의 첫걸음을 떼고 원칙을 고수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안정기에 들어섰다.
밀식장해 없는 짱짱한 비결
“무농약 사과를 4년 정도 끌어 오면서 마음이 많이 불안했는데 지금은 좀 여유가 생겼어요. 퇴비나 비료를 안주니까 1년에 크는 나무가 짧잖아요. 그래서 15년이 지났어도 1.5미터 간격으로 심은 게 유지가 되는 거예요. 그래도 수확량이 줄지 않습니다. 그런데 퇴비 비료를 준 사람들은 밀식장해가 와서 유지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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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9.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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