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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손으로만 저어 사용한 황토유황으로 잎이 타는 장애를 경험하고 올해는 핸드믹서를 사용하여 충분히 섞어 준 결과 열흘에 한 번씩 수시로 사용해도 잎이 깨끗하다고 한다. 황토유황과 독초 등을 활용하면서 사과, 배 모두 무농약에 근접해간다.
황토유황과 유화제의 충분한 혼합으로 잎이 타는 장애 해결
작년에 사과에 황토유황을 썼을 때 잎이 좀 탔었어요. 유화제하고 식용유가 덜 혼합 된 거 같아요. 핸드믹서기가 초기에는 없어서 손으로만 저어서 썼는데 그래서 잎이 탔어요. 금년에는 초기부터 핸드믹서로 해서 잎 탄 게 전혀 없잖아요. 황토유황을 7월부터 열흘에 한번 씩 했어요. 강하게 할때는 1000리터에 천매황 3리터 넣고 유화제 600cc넣고 식용유를 3리터 넣었는데 혹시 식용유를 많이 쓰면 문제가 될것 같아 중간 중간에 유화제만 첨가하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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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유황과 살충자재 2가지 이상 혼용으로 충 극복
“충은 마늘이나 자리공이나 다른 자재들도 들어가니까 괜찮더라고요. 살충효과가 있는 자재 2가지 이상씩 황토유황이랑 같이 써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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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9.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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