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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너무 좋아요. 낙과가 있었는데 안 주워내고 자기 자체가 좋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예초기로 상처를 내니까 다 삭아서 없어졌어요. 낙과율은10% 미만으로 5~6% 될 거예요. 올해 예산지역 평균 낙과율이 60%라는데 70~80% 90%까지 떨어진 분들이 많아요. 어떤 분은 3만목을 심어서 100짝을 땄데요. 거의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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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사과지만 배는 무게도 많이 나가서 여러모로 더 철저히 했어요. 배들이 전부 나무에 붙어서 달렸어요. 배나무 끝을 전부다 파이프에 붙들어 맸어요. 들린 것이 없이 거의 다 완전히 흔들림이 없이 다매고 배들도 끝은 다 가지에 붙들어 맸어요. 힘은 들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이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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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높고 가물 때에는 매일같이 물을 줬어요. 분수호스로 전에는 5분씩 줬는데 올해는 20분씩 줬어요. 꽃도 늦게 폈지만 생육기간이 짧잖아요. 날씨는 뜨겁지 가물지 물에 액비를 넣어서 다양하게 많이 줬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9.28. - 동영상 보기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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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9.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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