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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흑성 피해로 죽었던 잎과 꽃자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꾸준한 자닮유황 방제 사이사이 미생물을 사용한 효과이다.
비 오기 전보다 비 온 후에
“관행농업 하는 사람 얘기 들어보니까 비 오기 전에 보호제 위주로 친 사람들은 흑성이 왔고 비온 후에 치료제 위주로 친 사람들은 깨끗하더라고요. 큰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자닮유황을 칠 때도 비 오기 전보다 비온 후에 쳐야 효과가 많이 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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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 간격 방제 그사이에는 미생물
“별별거를 다 쓰는데 비트제는 100배, EM하고 광합성은 1000배로 쳤어요. 황토유황은 수도 없이 썼습니다. 5~7일 간격으로 쳤는데 그 사이에 미생물 들어가고 다른 약제 들어가고 했습니다. 자닮유황은 2.5까지 갔는데 너무 많은 것 같아서 1.5로 다시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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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성으로 죽었던 꽃자리가 살아나
“관행으로 하는 분 중에 5월까지 1년 농약을 다 썼다는 분도 있는데 그런데도 결국 손들었거든요. 그래도 저희는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서 위로를 삼고 있습니다. 작년에 죽었던 데가 잎이 나와서 내년 꽃자리가 생기고 있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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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6.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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