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3-07-03 [ 조영상 ] 1000접이 들어가는 마늘덕장. 바람만 잘 통하게만 하면 저장성이 뛰어나서 아무 문제 없다.

종자 선택은 수확 후 쪽수를 보고 결정을 한다. 4~5쪽 되는 마늘은 종자소독을 통해 밭에 심어진다.

모든 작물 종자처리는 부엽토로
“가끔 고자리가 있어도 퍼지지 않고 큰 피해가 없어요. 토양 살균 같은 거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희는 마늘 심기 전에 종자 처리를 하는데 물에 부엽토 넣고 돌가루 좀 풀어서 그물을 묻힌 후 심습니다. 저희는 모든 농사를 그렇게 합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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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7.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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