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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식이 딱히 수확량 증대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병충해 방제에 어려움을 준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수도작이나 과수농가에서는 일정 정도의 재식거리를 확보하는 노력들을 하는데 박은준님은 이를 호박농사에 적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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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보다 4골이 수확량 많아
“두둑이 밥통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확보 할 수 있도록 넓게 만들었습니다. 시험 삼아서 하우스 한동은 4골을 만들고 한동은 5골을 만들었는데 5골을 만든 곳은 질소성분이 딸리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심어서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적게 나오더라구요. 4골짜리가 제일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도 잘 나옵니다. 3동에서 매일 70~80키로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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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1.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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