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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하는 박기활님이지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과 세심함으로 그 힘들다는 무농약 사과와 배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수고가 아니면 결과는 뻔하다는 박기활님의 노력의 여정을 들어본다.
봄부터 매일 수분관리 지배랠린 필요 없어
“농사가 해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하고 비교해서 추석이 빨라서 수확을 못할 줄 알았는데 봄부터 하루도 안 빠지고 물을 줬더니 지배랠린 안 써도 쓴 사람보다 딸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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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다 영양으로 다스려야
“사과 열매에 솜털이 있을 때 엽면시비를 하면 때깔이 잘 안 나올 수 있으니까 그때가 지나서 영양제를 줍니다. 그렇게 영양제를 꾸준히 주니까 봄부터 나온 잎새가 하나도 안 떨어졌잖아요. 낙엽병은 약으로 잡는 것 보다 훨씬 좋잖아요. 영양제를 예방차원으로 미리미리 치면 잎이 끝까지 너무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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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9.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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