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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배양액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 미생물 우린 물은 정식 전부터 꾸준히 들어간다. 여기에 부족한 가리 성분을 보충해주기 위해 고운 거름망에 재를 넣고 같이 사용해본 결과 색과 크기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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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기본, 천매암+잿물도 관주시 꾸준하게
“4월10일 경에 정식 했습니다. 미리 로타리를 쳐놓고 두덕 다 만들어서 점적 호스 깔고 토착미생물 배양한 물만 계속해서 흠뻑 젖게끔 24시간 3일동안 틀어 놓습니다. 그 후에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비닐 씌워서 바로 정식한 겁니다. 토착미생물은 기본이죠 기본. 지금도 관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500리터 통에 천매암 2포 넣어서 우린 물이 관주로 들어가는데 그 물에 재를 고운 망사에 넣고 담갔어요. 그 물이 관주 들어갈 때마다 들어갑니다. 잿물을 쓰면 가리성분이 충분히 들어가 주니까 색깔이 잘나오고 굵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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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0.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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